신임 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
장재진 2021. 6. 1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원장은 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국악 이론 전문가다.
한양대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국악방송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내외 국악 홍보에 힘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국악 이론 전문가다. 한양대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국악방송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내외 국악 홍보에 힘썼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근혜 키즈'에서 10년 만에 '제1야당 대표' 거머쥔 이준석
- 추미애, "윤석열 대선행은 민주주의를 악마에게 던져주는 것"
- 강호동 붕어빵 아들 강시후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 안희정 "불법행위 없었다" 김지은 상대 배상책임 부인
- 촛불연합 깨졌다… 20대 53%·중도 42% 민주당 지지 '철회'
- 건물 붕괴 4시간여 전 철거 현장 사진 보니… "무너질 게 무너졌다"
- "중국인이냐"... 베를린 지하철역서 폭행당한 한국 남성
- 이재명 호감도 49%로 1위, 문 대통령보다 높았다
- '쇄신 태풍' 국민의힘, 여성·30대·비영남이 지도부 주축으로
- '하마터면…'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 현장 구조물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