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173명..화성 유치원·어린이집 3명

이병희 2021. 6.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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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73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9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72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화성시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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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4만975명
[서울=뉴시스] 11일 0시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53.0명으로 직전 1주 547.0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7월4일까지 3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적용하기로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73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9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72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화성시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또 부천시 레미콘업체 관련 3명(누적 15명), 안성시 농수산물 물류센터 관련 1명(누적 3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60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64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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