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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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5구 승부 끝에 커터를 활용해 땅볼 처리했다.
류현진은 호세 아브레유를 5구만에 땅볼처리해 실점 없이 3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5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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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회까지 3실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5구 승부 끝에 커터를 활용해 땅볼 처리했다.
후속타자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9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요안 몬카다를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커터로 삼진처리했다. 이날 경기 첫 탈삼진.
류현진은 호세 아브레유를 5구만에 땅볼처리해 실점 없이 3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5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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