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m 폭우 쏟아진 신안 하의도 천일염전 침수

조근영 2021. 6.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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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11일 오전 100㎜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신안군 하의면 피선마을 천일염전이 창고 지붕만 보일 정도로 침수됐다. 10㏊가량의 이 염전은 소금 생산이 한창이었다. 하의도에는 농경지 등이 침수 피해를 봤다. 2021.6.11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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