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애프터스쿨, 변함없는 미모 "2010년 사진 아님" [N샷]

윤효정 기자 2021. 6.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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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이 다시 뭉쳤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1일 밤 11시30분 문명특급 컴눈명 스페셜 기대해주세요. 우리는 오~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애프터스쿨의 히트곡 '뱅'(Bang)의 제복 스타일 무대의상을 입은 멤버 가희, 베카, 주연, 정아, 레이나의 모습이 담겼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SBS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 특집을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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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애프터스쿨이 다시 뭉쳤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1일 밤 11시30분 문명특급 컴눈명 스페셜 기대해주세요. 우리는 오~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멤버 주연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2010년도 사진 아님, 2021년 저도 기분이 이상하네요, 잠시나마 11년 전으로 돌아가봐요 우리"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애프터스쿨의 히트곡 '뱅'(Bang)의 제복 스타일 무대의상을 입은 멤버 가희, 베카, 주연, 정아, 레이나의 모습이 담겼다. 11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멤버들은 변함없는 비주얼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SBS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 특집을 위해 뭉쳤다. 가희는 발리에서, 베카는 하와이에서 귀국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인 정아도 함께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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