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바다 여행주간'..외국인 SNS홍보단·버스투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경기바다 여행주간'(14~20일)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SNS 홍보단과 외국인 전용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기관광 해외 홍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바다 여행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경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경기바다 여행주간’(14~20일)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SNS 홍보단과 외국인 전용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18개국 출신 재한 외국인 20명을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와 각종 행사 등을 개인 SNS 채널에 소개한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에는 경기바다 인접 5개시(안산, 시흥, 평택, 화성, 김포)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평택호 관광단지, 시흥 오이도, 안산 해양안전체험관, 김포 아라마리나 해양레저 체험, 화성 갯벌체험·전곡항 요트체험 등 관광지를 즐긴 뒤 외국인의 시점에서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주한미군, 유학생 등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바다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서해안권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들과 재한 외국인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에 맞춰 5개시(안산, 시흥, 평택, 화성, 김포) 9개 코스를 돌며, 체험형 관광상품도 운영한다. 도는 투어버스 이용자의 입소문을 통한 경기바다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1-259-4714)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기관광 해외 홍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바다 여행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 경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