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CHW전 1회 3실점..장타 3개 허용 '혼쭐'

고윤준 2021. 6.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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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선발등판 경기에서 1회 3실점을 기록했다.

화이트삭스의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유격수 땅볼로 잘 잡아냈으나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요안 몬카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4번 타자 호세 아브레유에게 오른쪽 라인 안쪽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했다.

다음 타자 앤드류 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아쉬웠던 1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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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선발등판 경기에서 1회 3실점을 기록했다.

화이트삭스의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유격수 땅볼로 잘 잡아냈으나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에게는 이 안타가 아쉬웠다. 토론토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타구 판단 미스로 잡지 못하며 펜스를 맞고 2루타가 되었다.

이후 요안 몬카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4번 타자 호세 아브레유에게 오른쪽 라인 안쪽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했다. 그리고 류현진의 전 동료 야스마니 그랜달이 바깥쪽 88.8마일(약 143km/h) 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우익수 뒤 투런홈런을 만들어냈다.

다음 타자 앤드류 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아쉬웠던 1회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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