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무더기 장타 허용하며 3실점 [류현진 등판]
김재호 2021. 6. 11.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1회 3실점 허용했다.
장타 3개로 실점을 내줬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호세 아브레유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1회 3실점 허용했다.
장타 3개로 실점을 내줬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좌익수 키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체인지업이 낮게 들어간 것을 메르세데스가 퍼올렸는데 잘맞은 타구는 아니었으나 좌익수 키를 넘겼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호세 아브레유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1-1 카운트에서 커터가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우익수 방면 빠지는 2루타였다.
다음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에게는 바깥쪽 붙인 초구 패스트볼에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우타자에게 두 번이나 밀어쳐서 맞은 장타를 내줄 정도로 공에 힘이 없는 모습이었다. 제구도 날카롭지 못했다. 여섯 타자중 다섯 명에게 초구 볼이 들어갔다. 1회는 험난하게 시작했다.
[美 시카고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J소다, 펜트하우스에서 한 컷…HIP한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대마 상습 흡입’ 정일훈,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종합)[MK★이슈] - MK스포츠
- 김진아 치어리더 “유교걸의 수영복”…매력 가득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박지성 아내 김민지, 도 넘은 악플에 분노 “슬픔을 증명하라고요?”(전문) - MK스포츠
- 조현영, 비키니 입고 뽐낸 ‘러블리+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급작스런 비극”…가수 故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 확인” - MK스포츠
- 김호중 측 “‘슈퍼클래식’ 공연 후 활동 중단…자숙할 것”(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버닝썬’ 멤버 출소 후 뭐하나 했더니…“승리는 사업, 정준영은 이민 준비”[MK★이슈] - MK스
- BBC, ‘버닝썬’ 다큐서 KBS 부분 삭제 조치…“사실관계 오류” 공식 사과 - MK스포츠
- ‘불펜진 흔들렸지만’ NC, ‘김성욱 결승포’ 앞세워 연이틀 키움 격파…3연전 위닝시리즈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