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국 대리점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실시

이균진 기자 2021. 6.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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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전국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의 취지에 발맞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쉐보레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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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쉐보레 오륜 전시장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GM)©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쉐보레는 전국 대리점에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의 전사적 기본 방침인 '안전 최우선'을 대외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도모하고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연말까지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수요일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각 대리점은 주변 스쿨존,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속도 5030'에 대해 안내하고, 매장 내 배너 광고를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의 취지에 발맞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쉐보레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글로벌 GM이 진행하고 있는 '2021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 보행 및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을 사내 임직원 및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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