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기술주 반등..LG화학·삼성SDI·SK이노 등 배터리주 강세

이완기 기자 2021. 6.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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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의 주가가 11일 오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81만 7,000원에 거래됐다.

삼성SDI는 4.26%의 오름폭을 나타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어제보다 주가가 1.67% 뛰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도 1.89% 오른 610.1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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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의 주가가 11일 오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81만 7,000원에 거래됐다. 삼성SDI는 4.26%의 오름폭을 나타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어제보다 주가가 1.67% 뛰었다.

한편 전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58포인트(0.78%) 상승한 1만 4,020.33으로 마감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도 1.89% 오른 610.1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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