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메가세일 거래액 전월 比 970%↑

함지현 2021. 6.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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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쇼핑몰 메가세일 3탄'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과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메가세일 전체 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970% 상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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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 거래액도 평균 1200% 신장
특가 상품 거래액 25배 증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이블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쇼핑몰 메가세일 3탄’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과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에이블리)
에이블리에 따르면 메가세일 전체 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970% 상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참여 쇼핑몰 중 절반 이상이 억대 거래액을 기록하고 일부 쇼핑몰은 행사 기간 동안 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입점 이래 최대 매출 상승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에이블리 쇼핑몰 메가세일에 참여한 커먼유니크, 쇼퍼랜드, 모코블링, 공구우먼, 프롬헤드투토, 케이클럽, 팜므뮤즈, 컴포트랩, 반하루, 제이스타일 등 MZ세대 대표 인기 쇼핑몰들은 평소 거래액 대비 평균적으로 1200% 성장률을 보였다.

‘리얼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 슬랙스, 원피스 등 데일리 아이템 3종은 1만개 이상 판매되고, 메가세일 행사 전 후 평균 거래액이 25배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2030세대 신규 유입이 증가하고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해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플베이직, 유니크, 빅사이즈 등 소비자 개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과 상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쇼핑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에이블리 강점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의 기획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메가세일에 동참해 준 입점 쇼핑몰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 만족도는 높이고 셀러의 매출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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