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최수영, 영화 같은 투샷

손진아 2021. 6.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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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과 최수영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투 샷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11일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 워너브라더스)(이하 '안티팬') 25, 26회에서는(회 당 30분 기준)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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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과 최수영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투 샷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11일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 워너브라더스)(이하 ‘안티팬’) 25, 26회에서는(회 당 30분 기준)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앞서 후준(최태준 분)과 이근영(최수영 분)은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이어가며 쫄깃함을 선사했다. 특히 후준은 이근영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선보이는가 하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미소를 자아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과 최수영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투 샷이 공개됐다. 사진=㈜가딘미디어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후준과 이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한적한 곳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가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낸다.

그런가 하면 후준은 이근영에게 거짓으로 포장된 자신의 삶을 고백한다. 이에 이근영은 그에게 따뜻한 시선과 위로를 건네며 훈훈함까지 자아낸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근영의 어깨를 감싸 안은 후준과 그의 품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이근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을 둘러싼 핑크빛 무드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가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안티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후준과 이근영의 깊어진 로맨스가 그려진다. 여러 오해와 위기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가 기분 좋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니 관심 깊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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