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길해연 "따뜻하고 즐거웠던 기억뿐, 마지막이라 울컥"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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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해연이 '로스쿨'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월 9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길해연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해연은 "정말 너무 즐겁게 찍었다. 감독님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우리 배우들 다 정겹고, 항상 오면 따뜻하고 즐거웠던 기억뿐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하고, 마지막이라는 게 울컥한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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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길해연이 ‘로스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길해연은 캠퍼스 법률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에서 ‘참 어른’으로 묵직한 신뢰감과 든든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그의 탄탄한 연기력은 작품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6월 9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길해연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해연은 “정말 너무 즐겁게 찍었다. 감독님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우리 배우들 다 정겹고, 항상 오면 따뜻하고 즐거웠던 기억뿐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하고, 마지막이라는 게 울컥한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길해연은 극중 오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정희는 대법관 출신의 한국대 로스쿨 원장으로, 길해연은 그만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더해 큰 산이자 바위 같은 묵직하고 든든한 ‘참 스승’이자 ‘참 어른’으로 로스쿨 안에서 학생들을 위해 위험을 불사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길해연은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tvN ‘보이스4’에서 지방경찰청장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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