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1위 수성, '분노의 질주' 올해 1위 기록 경신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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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시트럭'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0일 2만32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즈·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이날 2만22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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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캐시트럭'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0일 2만32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7979명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즈·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이날 2만22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5818명이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2만18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1670명이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날 1만9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10만4749명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야와 마녀' '플래시백' '파이프라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뱅드림! 로젤리아 에피소드Ⅰ: 약속'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캐시트럭']
캐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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