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자동차 부품사 1천곳 미래차로 전환 지원"

연합TV3 2021. 6.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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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차와 수소차 전환에 맞춰 2030년까지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1천개를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부품·소재 개발, 차량용 반도체 등 신사업모델 발굴을 집중 지원해 2030년까지 1천만달러 수출기업 250개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5천억원의 미래차 펀드를 활용해 연구개발를 지원하고, 2027년까지 1만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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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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