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故 제이윤 추모 "이렇게 너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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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멤버 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당시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이후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로 활동한 그는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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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가 멤버 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이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모두 알겠다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윤"이라며 "아무 걱정 마. 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윤은 지난달 1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당시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로 활동한 그는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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