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연일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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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연일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지역감염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85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10명, 2일 3명, 3일 12명, 4일 14명, 5일 9명, 6일 3명, 7일 8명, 8일 6명, 9일 4명, 10일 5명 등 최근 6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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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연일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지역감염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85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광주에서는 지난 5월 31일 5명, 6월 1일 5명, 2일 4명, 3일 7명, 4일 9명, 5일 2명, 6일 4명, 7일 1명, 8일 7명, 9일 4명, 10일 1명 등 11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전날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54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순천시 4명, 광양시 1명이다. 순천시 확진자 4명은 전날 확진된 순천 모 기업체 직원의 동료와 가족 등이다.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10명, 2일 3명, 3일 12명, 4일 14명, 5일 9명, 6일 3명, 7일 8명, 8일 6명, 9일 4명, 10일 5명 등 최근 6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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