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가이 리치 신작 '캐시트럭'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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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으로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액션 '캐시트럭'이 1위로 출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개봉 첫날인 9일 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2%), 둘째 날 2만3천여명(25.4%)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캐시트럭'이 18.9%,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공포영화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가 13.7%로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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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으로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액션 '캐시트럭'이 1위로 출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개봉 첫날인 9일 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2%), 둘째 날 2만3천여명(25.4%)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캐시트럭'은 현금수송차량을 노린 무장 강도들에게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H(제이스 스테이섬)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해 벌이는 복수극을 웃음기 뺀 묵직한 액션으로 채웠다.
10일 개봉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처음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이 주연한 스릴러 '플래시백'이 5위와 6위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에마 스톤과 에마 톰슨 주연의 '크루엘라'가 22.7%로 1위다. '캐시트럭'이 18.9%,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공포영화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가 13.7%로 뒤를 잇고 있다.
다음 주 개봉을 앞둔 '콰이어트 플레이스 2'(10.2%)와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8.1%)도 일찌감치 순위권에 올랐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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