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개봉 2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5만↑ 돌파[공식]

김보라 2021. 6. 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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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전날(10일) 2만 3252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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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전날(10일) 2만 3252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날인 9일에도 3만 2510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던 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5만 7979명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선호도 지수인 CGV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22점을 기록했다. 또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역시 넘어서면서 관객들의 추천 속 입소문을 타고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매 또한 성별과 연령의 구분 없이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연령층의 지지에 힘입어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영화를 접한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은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 명품 감독 가이 리치와의 콤비 플레이, 거침없이 리얼하게 표현한 액션과 연출력,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음악 등 다채로운 극찬을 보내고 있다. “그냥 액션하면 제이슨 스타뎀” – 나아갈***,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무조건 보세요” – 닉네*** “스타뎀의 명품 연기와 고급스런 가이 리치의 연출이 다 했어요” – Baa***, “역시 믿고 보는 가이 리치와 제이슨” – 행***, “가이 리치가 가이 리치하고 제이슨 스타뎀이 제이슨 스타뎀했다” – hj*** “완전 제대로였던 영화. 연기, 스토리, 음악 모든 게 굿” – 킴***, “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감” – SI***, “미친 와… 미친… 와… 10점 만점에 1000점” – joe*** 등 호평은 물론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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