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밀키트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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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간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전골부터 스테이크까지 밀키트 상품을 한곳에 모은 '밀키트존'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윤일섭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고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편식 상품으로 밀키트존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선보이며 상품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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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홈플러스는 간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전골부터 스테이크까지 밀키트 상품을 한곳에 모은 ‘밀키트존’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밀키트존 마련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밀키트존 행사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을,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윤일섭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고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간편식 상품으로 밀키트존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선보이며 상품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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