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국 벨링햄시와 온라인 초등학생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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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미국 벨링햄시와 온라인 어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은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웨스턴워싱턴대학교(연수대학) 온라인 어학문화체험 신청페이지(http://commerce.cashnet.com/OCE11)로 하면 된다.
자매결연 도시인 청주시와 미국 벨링햄시는 지난 2006년부터 어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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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참가자 접수..1인당 190달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미국 벨링햄시와 온라인 어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초등학교 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17일부터 8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벨링햄시 초등학생과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의 음식문화, 음악, 자연과학, 가상탐험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학습과 자유토론을 벌인다. 학부모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신청은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웨스턴워싱턴대학교(연수대학) 온라인 어학문화체험 신청페이지(http://commerce.cashnet.com/OCE11)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0달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www/index.do)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043-201-1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매결연 도시인 청주시와 미국 벨링햄시는 지난 2006년부터 어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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