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합천서 하위지배층 무덤 첫 발굴

황남희 2021. 6. 11. 08: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송강호,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배우 송강호 씨가 다음 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한국인 심사위원으로는 신상옥 이창동 감독, 배우 전도연 씨, 박찬욱 감독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송강호 씨는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비상선언'으로 또 한 번 칸 레드카펫도 밟을 예정입니다.

2. 합천서 하위지배층 무덤 첫 발굴

경남 합천의 옥전고분군에서 하위 지배층이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최초로 발굴됐습니다. 옥전고분군은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전주 한옥마을 '관광 트램' 구체화

전북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옥마을 관광 트램 사업의 윤곽이 나왔는데요. 차량 7대가 전동성당과 경기전을 포함한 명소들을 35분 동안 돕니다. 2024년 완공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