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필굿, 발명 유튜버와 제작한 '브랜드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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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은 인기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제작한 '부자되라굿' 게임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밖에도 '필-굿즈 프로젝트'에 참여한 발명 유튜버 3팀의 굿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들이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기도 했다.
필굿의 공식 캐릭터 '필구'를 활용해 귀여움을 더한 이번 굿즈는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 척하기' 등 부자를 체험하는 다양한 미션카드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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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 필굿은 인기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제작한 ‘부자되라굿’ 게임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굿즈 제작을 다룬 영상은 조회수 9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필-굿즈 프로젝트’에 참여한 발명 유튜버 3팀의 굿즈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들이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기도 했다.
이색 굿즈 ‘부자되라굿’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이다. 필굿의 공식 캐릭터 ‘필구’를 활용해 귀여움을 더한 이번 굿즈는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 척하기’ 등 부자를 체험하는 다양한 미션카드들로 구성됐다. ‘부자되라굿’은 오비맥주의 공식 굿즈 사이트 ‘치얼스앤굿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공식 굿즈를 함께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MZ세대에게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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