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구조물 붕괴..인명피해 없어
연합TV1 2021. 6. 11. 07:30
오늘(11일) 새벽 1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쉐라톤 팔레스호텔 철거 현장에서 일체형 작업발판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발판이 넘어지면서 10m 높이 가림막 일부를 파손한 것 외에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한밤중에 큰 소리가 나면서 주민들이 놀라 잠에서 깨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계가 쓰러진 것 같다"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