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고 비..산지에 강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강원지역은 흐린 날씨 속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또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초속 12∼17m에 순간 풍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대관령, 태백) 23도, 동해안 25∼2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감속 운행하고,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1일 강원지역은 흐린 날씨 속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5∼30mm, 영동 5mm 안팎이다.
또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초속 12∼17m에 순간 풍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대관령, 태백) 23도, 동해안 25∼2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감속 운행하고,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 ☞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의 마지막 동창회
- ☞ 비트코인 '진짜 돈' 되는 이 나라…어디?
- ☞ 도둑갈매기에 분노한 펭귄, 17㎞ 쫓아가 알 터뜨려
- ☞ 일산 아파트서 남편이 아내 살해한 후 투신
- ☞ 여성속옷 입고 활보…'창원 노출남' 왜 처벌 못 하나
- ☞ '아들 생일날 참변·생사 갈린 부녀' 안타까운 참사
- ☞ 아름드리나무가 '완충' 역할…버스 앞쪽 8명 살렸다
- ☞ 대통령 주치의 출신 70대 의사, 女장교 성폭행하려다…
- ☞ 18년만에 나타난 엄마…아들까지 '몸캠피싱' 범죄자 만들어
- ☞ 나이 너무 믿은 촉법소년, 이번엔 집에 못 갔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사, 출근길 전철서 쓰러진 승객 살려 | 연합뉴스
-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 한여름도 버텨야…"2달 걸릴듯" | 연합뉴스
- 뒤통수 맞은 김봉현…세탁 맡긴 횡령금 34억 가로챈 후배 조폭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카드로 900만원 인출…30대 체포 | 연합뉴스
- 197년 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도난 추정" | 연합뉴스
- 정종범 메모 '○○수사 언동 안됨' 누가 말했나…어긋나는 진술 | 연합뉴스
- 절에서 만난 청춘남녀…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진행 | 연합뉴스
-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문제 제기하다 자기 주치의 이름 '혼동' | 연합뉴스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