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과 위해 수해 대비 내세우는 북한.."일꾼들, 태도 혁신해야"
2021. 6. 11. 06:35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재해성 기후에 철저히 대비해야 '높고 안전한 수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은 올해 경제 성과를 위한 한 방편으로 수해 대비를 꼽고 있다. 신문은 "수해 대비 사업을 대하는 일꾼들의 관점과 태도부터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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