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소식..낮 최고기온 28도

김정은 2021. 6. 11. 06: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
1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날 오후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북부·서부 제외) 100∼200㎜(많은 곳 산지 300㎜ 이상), 전남 해안·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북부·서부)는 50∼100㎜, 수도권·울릉도·독도 5∼40㎜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이날 새벽까지,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까지, 강원 영서와 전라권은 낮 동안, 경남과 제주는 밤까지 비가 내린 뒤 소강상태에 들겠다. 수도권과 충남, 전남은 낮까지, 강원 영서와 전북, 경북은 밤까지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을 기록했던 최근보다 조금 떨어져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1derland@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