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시후, 뉴스 깜짝 출연.."타이거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MBN 측은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강호동은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지난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다.
강호동은 2015년 tvN '신서유기'에서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스포츠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다뤘다.
이날 MBN 측은 “천하장사 강호동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서울 압구정초 6학년인 강시후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지난 2009년 아들 강시후를 품에 안았다.
강호동은 2015년 tvN ‘신서유기’에서 “아들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도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고발사건 2건 수사 착수
- 2년 전 잠원동 때와 똑같은 ‘붕괴사고’...“철거현장 역량 부족”
- JBS, 랜섬웨어 공격에 비트코인으로 '몸값' 1100만달러 지불
- "화이자 맞은 아버지, 5분 만에 혼수상태..억울하다"
- "윤석열 죽이기" vs "공수처 잘해야"...수사 착수에 여야 '들썩'
- '집사부일체' 측 "신성록·차은우 하차" [전문]
- 30세 미만 백신 접종 대상자, 28일부터 추가 사전 예약
- 심상정 "'투기 원조' 국민의힘, 속 불편할 것"
- [일문일답]한은 "기준금리 한 두 번 올린다고 '긴축' 아냐"
- HDC현산 “광주 붕괴사고, 재하청 안줘…감리사 상주 요구못해”(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