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갤러리아 백화점 EAST 광장 팝업 스토어 오픈

김시웅 기자 2021. 6.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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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갤러리아 EAST 광장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혁신적인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네라이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피렌체의 부티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마치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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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갤러리아 EAST 광장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혁신적인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네라이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피렌체의 부티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마치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디자인의 독특한 미학과, 스위스 워치 메이킹의 완벽한 결합으로 탄생된 강렬한 개성을 지닌 파네라이의 네 가지 컬렉션과 올 해의 신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갤러리아 EAST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바다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수십 년간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하였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세계 시장에 공개되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시웅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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