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11일, 금) 흐리고 비..산간 강한 바람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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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영동은 낮 12시쯤 비가 그치겠으나 영서와 산간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산간지역에는 시속 30~60㎞, 순간 풍속 시속 70㎞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8~19도, 산간 16도, 영동 18~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8도, 산간 22~23도, 영동 25~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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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1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영서 10~40㎜, 영동 5~20㎜다. 영동은 낮 12시쯤 비가 그치겠으나 영서와 산간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내린 비로 하천이나 계곡 등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곳이 있어 야영이나 외부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산간지역에는 시속 30~60㎞, 순간 풍속 시속 70㎞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8~19도, 산간 16도, 영동 18~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8도, 산간 22~23도, 영동 25~28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1.5~3.5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하며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이용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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