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전동화모델 국내 공개.. 벤츠는 전기차 EQA 첫선
2021. 6. 11. 03:01
현대차가 연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위 사진)을 10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국내 처음 공개했다. 87.2kWh 배터리로 완충 시 최대 427km(국내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대 370마력의 힘을 낸다. 차량 외부로 전력을 공급해주는 V2L 기능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전기차 EQA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7월 출시되는 A클래스 전기차로, 66.5kWh 배터리로 완충 시 426km(유럽 기준)를 주행한다. 가격은 5990만원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100%(서울시 기준 최대 1200만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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