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전국에 많은 비..지리산·제주·해안가 집중호우

신방실 2021. 6.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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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쪽 지방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30mm 이상, 제주도는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초속 20m(시속 70k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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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쪽 지방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30mm 이상, 제주도는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100에서 최고 300mm가 넘는 곳도 있겠고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50~120, 수도권과 충청, 그 밖의 남부지방은 30에서 80, 강원도는 5에서 40mm 등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초속 20m(시속 70k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비는 중부와 호남, 경북지역은 아침에, 나머지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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