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연구원들, 하절기 '맛남의 광장' 본격 새합류..유병재→김희철 하차 (ft.유이x토마토) [종합]

김수형 2021. 6. 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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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토마토 살리기 프로젝트가 그려진 가운데, 원년멤버들이 가고 새멤버가 출격했다.

 백종원은 외국에서 토마토는 식재료로 입지가 탄탄하지만 한국에선 일반 간식으로 취급한다면서 "작은 토마토가 식재료의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캐보자"며 무한 변신을 예고, 레시피를 개발했다.

 백종원은 "회 등 해산물 넣으면 토마토 세비체가 된다"며 꿀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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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토마토 살리기 프로젝트가 그려진 가운데, 원년멤버들이 가고 새멤버가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김희철과 함께 전라북도 정읍으로 향했다. 숨겨진 맛의 고장, 정읍의 토마토를 살리기 위해 토마토 농장으로 향했다. 또한 농민은 “현재 소비가 안 된다”며 외식메뉴에서 소비했으나 외식 산업이 축소되어 소비도 급감했다는 이중고를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법에 대해서 고민했다

모두 함께 연구소에 모였다. 일일 연구원 유이도 합류했다. 백종원은 외국에서 토마토는 식재료로 입지가 탄탄하지만 한국에선 일반 간식으로 취급한다면서 “작은 토마토가 식재료의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캐보자”며 무한 변신을 예고, 레시피를 개발했다.  

첫번째로 외국에서 먹음직한 음식으로 시작했다. 바로 멕시칸 음신인 ‘토마토 살사’ 였다. 백종원은 “회 등 해산물 넣으면 토마토 세비체가 된다”며 꿀팁도 전했다. 

다음은 김동준과 유병재가 연구한 요리를 맛보기로 했다. 김동준의 가스파초부터 시작했고, 유병재는 홍콩의 토마토 라면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두 사람 모두 토마토 7~9개 들어가는 레시피에 백종원은 “대박이다”면서 “이렇게 만들면 토마토 다 팔리겠다”며 뿌듯해했다. 

요리가 완성됐다. 모두 “요리가 무슨 맛일까 상상이 안 된다”며 기대, 김동준의 가스파초부터 시식했다. 유이는 한 번 맛 보더니 “정말 상큼하다, 아침에 최고다, 건강한 맛”이라 감탄, 백종원도 “스페인에 온 기분”이라 했다. 김동준은 “다 맛남의 광장에서 배운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분위기를 몰아, 라이브쇼핑을 준비했다. 농벤져스들은 크기가 작은 토마토를 ‘알마토’라고 소개하면서  이를 이용해 직접 수제케첩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20분만에 수제케첩이 완성됐다. 유이는 “단맛이 강하다면 새콤한 풍미가 더 건강한 느낌”이라며 감탄, 다음은 토마토 달걀볶음을 완성했고, 요리실력이 일취월장한 김희철이 마무리했다.

2주 뒤 양세형은 새멤버로  ‘스카이캐슬’의 최원영, ‘빈센조’의 곽동연, ‘펜트하우스’의 최예빈을 소개했다.  그 사이 신입 연구원들이 찾아왔고 두 사람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최원영은 볶음밥을, 곽동연은 고추장찌개, 최예빈은 토마토 마리에이드를 만들어왔다. 특히 최예삔에 대해선 조리료가 따로 안 들어간 건강한 요리를 보며 그녀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예상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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