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뺨 때린 남성에게 佛검찰 징역 18개월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뺨을 때린 남성에게 프랑스 검찰이 징역 18개월을 구형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최근 마크롱 대통령을 공격해 법정에 서게 된 다미앵 타렐(28)에 대해 "고의적인 폭력 행위를 한 만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군중과 악수를 하려 했던 마크롱 대통령은 타렐도 악수를 원하는줄 알고 다가갔으나 타렐은 대뜸 "마크롱 타도!"를 외치며 그의 뺨을 후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뺨을 때린 남성에게 프랑스 검찰이 징역 18개월을 구형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최근 마크롱 대통령을 공격해 법정에 서게 된 다미앵 타렐(28)에 대해 "고의적인 폭력 행위를 한 만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타렐은 공무원에 대한 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최고 3년의 징역형과 4만5000유로(약 6112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범죄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8일 남동부 지역을 순방하는 일정을 소화하던 중 타렐에게 뺨을 맞았다.
군중과 악수를 하려 했던 마크롱 대통령은 타렐도 악수를 원하는줄 알고 다가갔으나 타렐은 대뜸 "마크롱 타도!"를 외치며 그의 뺨을 후려쳤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90세 된 근황…"나보다 어린 최불암이 반말했다 사과"
- "국회의원 아냐?"…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목격담 '화제'
- "죽은 사람 있다" 살아나온 여성 절규…1시간 만에 3명 죽인 악마
- 모태 솔로인 줄 알았던 아내에게 다 큰 아이가…이 결혼 물리고 싶다
- 김미려 "초경 때 무서웠다, 몸에서 피가 나오니까" 사춘기 앞둔 딸에 성교육
- '다이어트 성공' 솔비, 확 드러난 쇄골 라인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N샷]
- "나 스킨십 좋아해" 정숙, 영호와 뽀뽀…'나는 솔로' 사상 최초
- "성심당 드디어 미쳤네"…전설의 팥빙수 가격에 '깜짝' 얼마길래
- 테이블 밑 '습기 찬 노란 페트병'…식당서 아이 오줌 누게 한 부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