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어린 팬 위해 곰돌이 이벤트부터 노래선물까지

안하나 2021. 6. 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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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어린 팬을 위해 곰돌이 탈을 썼다.

이날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 어린 팬을 찾았다.

이를 본 임영웅은 어린 팬의 어머니와 연락 후 선생님으로 집을 찾았다.

곰 탈을 쓴 임영웅은 어린 팬과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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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임영웅이 어린 팬을 위해 곰돌이 탈을 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팬들에게 직접 가는 ‘찾아가는 콜센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 어린 팬을 찾았다. 이 팬은 다리가 아파서 잘 걷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만난 어린 팬은 걷고 학교도 다니며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를 본 임영웅은 어린 팬의 어머니와 연락 후 선생님으로 집을 찾았다.

곰 탈을 쓴 임영웅은 어린 팬과 즐겁게 지냈다. 이후 탈을 벗고 어린 팬 앞에 나왔고, 그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 했다.

이후 “실물이 더 잘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임영웅은 보담의 의미로 노래를 선물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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