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장기용 말 듣고 "다정하게 말해주니 포기가 안 되잖아"(간 떨어지는 동거)

안하나 2021. 6. 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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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혜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우여는 이담에게 "난 인간같이 보이려고 해서 단어가 적절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조카기보다 특별하다는 뜻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담은 속으로 "그렇게 다정하게 말해주니 포기가 안 되잖아"라고 말해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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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장기용 혜리 사진="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캡처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혜리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우여는 이담에게 “난 인간같이 보이려고 해서 단어가 적절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조카기보다 특별하다는 뜻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천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가족처럼 받아들인 적도 없었고...그말은 나에게도 용기가 필요했던 말이에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 마음만 알아주면 안 될까요?”라고 애원했다.

이를 들은 이담은 속으로 “그렇게 다정하게 말해주니 포기가 안 되잖아”라고 말해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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