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3' 박지성, 무명 선수→올림픽 대표 '비하인드 공개'

박정수 2021. 6. 10.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화의 희열3' 박지성이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는 박지성이 처음 대표팀으로 발탁됐던 순간을 공개하는 모습으 그려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은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과의 뜨거운 대화! 단독 토크쇼의 명맥을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멘터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희열3' 박지성이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는 박지성이 처음 대표팀으로 발탁됐던 순간을 공개하는 모습으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은 "아주 평범한 축구 선수였다. 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고 나서 학교가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많이했다. 저는 신입생이라 뛸 생각을 하지 않고 묵묵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조금 눈에 띄었는지 출전 기회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과 경기를 뛰다 골을 넣게 됐는데 훈련이 끝나고 동료가 '감독님한테 전화해보라'고 하더라. 전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인줄 알았는데 올림픽 대표였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은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과의 뜨거운 대화! 단독 토크쇼의 명맥을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멘터리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