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10대에게 성매매 강요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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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0대 여학생에게 100차례 이상 성매매를 하게 하고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성매매 강요 알선과 폭행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강 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알선 방조 혐의로 다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가출한 10대 A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양은 지난 2월 김 씨 등에게 폭행을 당한 뒤 감시가 느슨한 틈을 타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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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0대 여학생에게 100차례 이상 성매매를 하게 하고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성매매 강요 알선과 폭행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강 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알선 방조 혐의로 다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가출한 10대 A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양은 지난 2월 김 씨 등에게 폭행을 당한 뒤 감시가 느슨한 틈을 타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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