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올해 들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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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오는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시청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모든 직원, 4급 이하 일반직, 관리지원 계약 등의 인력 가운데 1972년 이전 출생한 15년 이상 근속 직원입니다.
앞서 1월에도 신한은행은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했고, 200여 명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해 두 차례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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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오는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시청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모든 직원, 4급 이하 일반직, 관리지원 계약 등의 인력 가운데 1972년 이전 출생한 15년 이상 근속 직원입니다.
앞서 1월에도 신한은행은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했고, 200여 명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해 두 차례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됩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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