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MBN '종합뉴스' 출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 되고파"

이소연 기자 2021. 6. 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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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꿈나무'로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강호동의 아들인 강시후 군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 종합뉴스 측은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이날 대회에서 어른 못지 않은 몸집과 파워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2009년 강시후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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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강시후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꿈나무’로 방송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다뤘다.

특히 강호동의 아들인 강시후 군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 종합뉴스 측은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이날 대회에서 어른 못지 않은 몸집과 파워를 보였다고 전했다.

강시후 군은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2009년 강시후 군을 낳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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