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7cm 초소형 미역치 잡았다.. 무게 측정불가 "폭소"

이혜미 2021. 6.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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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가 7cm짜리 미역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이경규가 환호 속에 낚아 올린 건 바로 미역치다.

이에 제작진은 "무게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무슨 소리인가. 무게가 안 나오다니, 말인가 방귀인가. 말도 안 된다. 멸치도 무게가 나온다"고 발끈했다.

이경규가 이 미역치로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고성 잡어대전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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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7cm짜리 미역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경규는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선 고성 잡어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가 환호 속에 낚아 올린 건 바로 미역치다. 이 미역치는 7cm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

이에 도시어부들은 “그거 고기 맞나?”라며 의심을 보냈고, 이경규는 “고기 맞다. 누가 봐도 고기다”라고 주장했다. 지켜보던 이덕화는 “알에서 나온 지 열흘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제는 이번 잡어대전이 무게대결이라는 것. 이에 제작진은 “무게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무슨 소리인가. 무게가 안 나오다니, 말인가 방귀인가. 말도 안 된다. 멸치도 무게가 나온다”고 발끈했다.

그러나 비닐까지 동원했음에도 미역치의 무게는 0g으로 측정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경규가 이 미역치로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고성 잡어대전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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