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7cm 초소형 미역치 잡았다.. 무게 측정불가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 이경규가 7cm짜리 미역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이경규가 환호 속에 낚아 올린 건 바로 미역치다.
이에 제작진은 "무게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무슨 소리인가. 무게가 안 나오다니, 말인가 방귀인가. 말도 안 된다. 멸치도 무게가 나온다"고 발끈했다.
이경규가 이 미역치로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고성 잡어대전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7cm짜리 미역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경규는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선 고성 잡어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가 환호 속에 낚아 올린 건 바로 미역치다. 이 미역치는 7cm에 불과한 초소형 사이즈.
이에 도시어부들은 “그거 고기 맞나?”라며 의심을 보냈고, 이경규는 “고기 맞다. 누가 봐도 고기다”라고 주장했다. 지켜보던 이덕화는 “알에서 나온 지 열흘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제는 이번 잡어대전이 무게대결이라는 것. 이에 제작진은 “무게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무슨 소리인가. 무게가 안 나오다니, 말인가 방귀인가. 말도 안 된다. 멸치도 무게가 나온다”고 발끈했다.
그러나 비닐까지 동원했음에도 미역치의 무게는 0g으로 측정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경규가 이 미역치로 황금배지를 지킬 수 있을지, 고성 잡어대전이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 때아닌 불화설 '곤혹' [이슈 리포트]
- '44kg' 송가인,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깜짝' [리포트:컷]
- 이병헌, 커피차 선물에 당황? "민망해서" [리포트:컷]
- 윤은혜, 불면증 극복하는 꿀잠 노하우는 이것?
- 최지우, 딸과의 데이트…'모성애 가득' [리포트:컷]
- '이수근♥' 박지연, 나이 안 믿기는 '초동안' [리포트:컷]
- '61세' 최화정, 수준급 거울 셀카…'나이 무색' [리포트:컷]
- 이아현, 훌쩍 자란 딸 근황…"인기 많겠다" [리포트:컷]
- 추성훈 딸 추사랑 근황…벌써 이렇게 컸나 [리포트:컷]
- 소속사 결별·이다인 열애…이승기 행보 '이목' [이슈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