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80대 숨져
박준 2021. 6. 10.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에서 지난달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80대가 접종 21일만에 숨졌다.
10일 문경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A(88)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을 받은 A씨는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달 31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접종 21일만에 숨져
숨진 A씨 화이자 2차 접종
숨진 A씨 화이자 2차 접종
[문경=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문경에서 지난달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80대가 접종 21일만에 숨졌다.
10일 문경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A(88)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을 받은 A씨는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달 31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병원에서 A씨에 대한 이상 반응 소견 신고 등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