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민머리 이덕화에 "구독자 100만 되면.." 모발이식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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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팀이 이덕화에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면 산림녹화(?)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덕화는 너무 매운 맛에 땀을 뻘뻘 흘리며 "난 산림녹화가 안 돼 있어서 바로 물이 내려온다"고 말했다.
이후 장PD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되면 산림녹화 해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이덕화는 "100만 그거 어렵나"라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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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시어부3'팀이 이덕화에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면 산림녹화(?)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6회에서는 경남 고성을 배경으로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하는 '잡어라도 잡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갑자기 내리는 비에 안으로 피신한 도시어부들은 막간을 이용해 식사 시간도 가졌다. 메뉴는 바로 매운 주꾸미.
이덕화는 너무 매운 맛에 땀을 뻘뻘 흘리며 "난 산림녹화가 안 돼 있어서 바로 물이 내려온다"고 말했다. 이덕화의 민머리 자학개그를 뒤늦게 이해한 김준현, 이태곤은 그제야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장PD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되면 산림녹화 해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이덕화는 "100만 그거 어렵나"라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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