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승장]연패 탈출 향한 이동욱 감독의 의지, 통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승리.
10일 잠실 LG전에서 6대0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승리의 주역들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빗 속의 경기를 치르느라 고생한 선수들 전체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너무나도 소중한 승리.
10일 잠실 LG전에서 6대0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승리의 주역들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빗 속의 경기를 치르느라 고생한 선수들 전체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 감독은 경기 초반 보내기 번트를 지시할 만큼 이날 승리에 대한 간절한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고, 완승으로 이어졌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선발 루친스키가 포수 정범모와 좋은 호흡으로 에이스 답게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줬다. 3회 박민우의 희생플라이와 4회 노진혁의 적시2루타, 강진성의 투런포가 결정적이었다. 9회에도 노진혁의 희생플라이와 강진성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강진성 타격감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빗속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NC는 11일 부터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펼친다. 3연전 첫날인 11일 선발은 우완 토종 에이스 송명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이지혜 "가슴 성형 의혹에 비키니 입고 기자회견..겨드랑이 텄다"
-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