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멘트] '위닝시리즈' 수베로 감독, "투수들 좋은 퍼포먼스 보여줬다"

이종서 2021. 6. 10.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지고 왔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치며 시즌 전적 22승 32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윤대경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김범수가 1이닝 무실점으로 5회까지 마친 한화는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 된 뒤 신정락(1⅔이닝)-강재민(1⅓이닝)-정우람(1이닝)이 남은 이닝을 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한화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5.21/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지고 왔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치며 시즌 전적 22승 32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윤대경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김범수가 1이닝 무실점으로 5회까지 마친 한화는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 된 뒤 신정락(1⅔이닝)-강재민(1⅓이닝)-정우람(1이닝)이 남은 이닝을 막았다.

8회까지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한 가운데 한화는 9회말 선두타자 최재훈의 2루타에 이어 하주석의 번트 안타, 정진호의 고의 4구로 만루를 만들었고, 노시환 타석에서 나온 폭투 때 끝내기 득점에 성공하며 이날 경기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발 윤대경을 시작으로 김범수 신정락 강재민 정우람 투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경기였다"라며 "9회 선두타자 최재훈의 2루타가 결정적이었다. 특히 강재민이 좌우타자 가리지 않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항상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하는데 무너지지 않고 본인의 투구를 보여주는 점을 굉장히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이지혜 “가슴 성형 의혹에 비키니 입고 기자회견...겨드랑이 텄다”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