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우려 노동지표 상쇄..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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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5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높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에 착수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지만 예상보다 노동 지표가 좋지 못했던 것이 이를 완화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5.37포인트(0.16%) 오른 3만4502.51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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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5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높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에 착수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지만 예상보다 노동 지표가 좋지 못했던 것이 이를 완화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55.37포인트(0.16%) 오른 3만4502.5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9.01포인트(0.21%) 오른 4228.56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2.13포인트(0.16%) 상승한 1만3933.88에 출발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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