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장기용, 혜리에 고백 "나에게 담이씨는 특별해요"

이제현 2021. 6.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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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탔다.

극 초반부터 신우여는 이담에게 고백을 했다.

신우여는 "처음에는 담이씨도 그랬어요. 지나가는 소나기였어요. 근데 아직까지 이렇게 맞고 있네요. 구슬과 계약을 제외하고 우리 관계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에게 담이씨는 특별해요"라고 말해 이담을 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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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탔다.

극 초반부터 신우여는 이담에게 고백을 했다. 신우여는 “처음에는 담이씨도 그랬어요. 지나가는 소나기였어요. 근데 아직까지 이렇게 맞고 있네요. 구슬과 계약을 제외하고 우리 관계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에게 담이씨는 특별해요”라고 말해 이담을 떨리게 했다.

하지만 곧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는거죠. 조카같이”라고 말해 이담의 환상을 깨버렸다. 이담은 이에 삐진 채 다음날 “이제부터 삼촌이라 부를게요”라고 신우여에 말했고, 더욱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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