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사유리, 부동산 괴담 최적 게스트! "귀신의 집 정보 공유"

김민정 2021. 6. 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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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일본 귀신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풀었다.

6월 1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여름 맞이 특집'을 준비했다.

"일본도 귀신 이야기가 많던데"라는 말에 사유리는 "엄마가 30년 이상 부동산 하셨다. 부동산끼리 귀신 나오는 집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사유리가 읽으면 무서울 것 같다", "일본 괴담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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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일본 귀신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여름 맞이 특집’을 준비했다.

김숙은 “여름 맞이 특집을 준비했다. 부동산 특집이다”라면서 자신있는 미소를 보냈다. “괴담의 정수를 모았다”라면서 김숙은 “오늘 괴스트는 가장 핫한 곳에서 30년 살던 분이다!”라고 시작부터 큰소리쳤다.

기대를 잔뜩 모은 괴스트는 바로 사유리. 사유리는 “엄청 나오고 싶었다”라며 신난 모습이었다.

괴담을 좋아하는 사유리는 괴담이라면 기겁하는 매니저에게 매일 괴담을 퍼나르는 걸로도 알려졌다. 사유리는 “자기 전에 보낸다”라고 해 듣는 이들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일본도 귀신 이야기가 많던데”라는 말에 사유리는 “엄마가 30년 이상 부동산 하셨다. 부동산끼리 귀신 나오는 집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이 놀라자 사유리는 “사람이 죽었다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중국 부호들은 주술사도 데려온다. 귀신 존재 파악하기 위해서”라고도 얘기했다. 사유리는 “일본과 대만은 빠져나갈 곳이 없는 섬나라라서 귀신이 많다”라는 이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사유리의 등장에 “귀신 이야기 많이 전해줄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사유리가 읽으면 무서울 것 같다”, “일본 괴담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이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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