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김범룡 "가난해 초교 때 신문 돌리고 아이스케키 팔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범룡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6월 10일 방송된 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가수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이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됐던 적도 있었다고 들었다.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범룡은 "어려웠다.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당시 작은 가내공업 하는 데가 많았다. 신발공장을 많이 다니셨다. 본드 냄새 때문에. 취해서 오기도 하고.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범룡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6월 10일 방송된 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가수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이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됐던 적도 있었다고 들었다.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범룡은 “어려웠다.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당시 작은 가내공업 하는 데가 많았다. 신발공장을 많이 다니셨다. 본드 냄새 때문에. 취해서 오기도 하고.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룡은 미술학도를 꿈꿨다며 “노래도 웬만큼 했고 그림 그리는 건 전 학교에서 다 알고. 중학교 들어가 전국대회 휩쓸기 시작했다. 제 또래 중에서 그림 그리는데 절 모르면 간첩이었다. 당연히 화가가 되겠지 했다”고 말했다.
이재용이 “그건 뒷받침이 돼야 하지 않냐. 그림을 지속하기 위해 돈벌이는 안 해 보셨냐”고 묻자 김범룡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조간신문을 돌렸다. 학교 다니기 힘들어서 석간신문을 돌렸다. 석간이요. 석간. 초등학교 6학년 때 아이스케키 장사를 했다. 한 시간 지나면 목이 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장영란 “살림 놓고 싶지만 한의사 남편 한창 한숨” 깔끔 집 공개까지(평생동안)[어제TV]
- ‘태국 재벌♥’신주아, 으리으리 초호화 대저택서 한식 먹방 “고등어구이”
- 소유, 깔끔+럭셔리 자택 공개…모던한 다이닝룸→벽면 가득 채운 신발 컬렉션(전참시)
- 명세빈, 공주풍 집 공개 “47세 동안 비결? 아기 없는 싱글 라이프”(편스)[어제TV]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