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영탁X이찬원 지령에 스태프 위장+몸 개그..뜻밖의 굴욕에 상처(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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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 때문에 시무룩했다.
먼저 훈련장으로 잠입한 김희재는 선수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자 적극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찬원이 선수 한 명과 인터뷰를 하라고 지령을 주자, 김희재는 한 선수를 붙잡았지만, 선수는 "잠시만요"라고 훈련에 열중했다.
김희재는 "제가 이걸 한 번 해볼 건데 저 좀 찍어 달라"며 한 선수에게 부탁했고, 이찬원의 지시대로 넘어진 연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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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 때문에 시무룩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찾아가는 콜센타로 진행 됐다.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천안에 있는 여자 프로농구단을 방문했다. 농구단 매니저는 소문난 흥부자 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비시즌에 열리던 국제 대회나 전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며 사연을 신청했다.
세 사람은 리듬 트레이닝을 하는 선수들 앞에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위장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훈련장으로 잠입한 김희재는 선수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자 적극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찬원이 선수 한 명과 인터뷰를 하라고 지령을 주자, 김희재는 한 선수를 붙잡았지만, 선수는 “잠시만요”라고 훈련에 열중했다. 김희재는 “영탁이 형. 나 너무 상처 받아.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어”라고 시무룩했다.
이어 이찬원은 “선수 한 분을 붙잡고 본인을 찍어 달라고 해라”고 지시했다. 김희재는 “제가 이걸 한 번 해볼 건데 저 좀 찍어 달라”며 한 선수에게 부탁했고, 이찬원의 지시대로 넘어진 연기까지 했다.
김희재는 정체를 공개하고 ‘돌리도’ 무대를 공개했다. 이어 영탁, 이찬원도 코트에 등장했고, 선수들은 각자의 픽을 꼽으며 소녀팬처럼 흥을 발산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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